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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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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카페 블루힐로 남편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시어머님 찬스로 오랜만에 둘이 데이트를 했답니다:-)

 

 

남한산성 카페 블루힐은 카페와 피자, 그릴 전문점으로 식사도 할 수 있어요.

입구는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블루힐은 총 1층, 2층, 3층, 4층으로 되어있어요. 1층은 야외정원과 주차장이 있고 2층과 3층은 카페 겸 레스토랑이에요. 주문은 2층에서 받고 4층은 루프탑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이동 가능해요.

 

※ 2층, 3층 테라스와 루프탑은 애견 동반 이용 가능

 

 

2층이에요. 이곳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왼편에 빵들이 있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았어요.

 

쇼케이스에 조각 케이크는 더블스 초이스 (6,900원) 치즈 수플레 (6,900원) 라즈베리 롤케이크 (5,900원) 밀크레이프 (6,900원) 흑임자 갸또쇼콜라 (6,900원) 티라미수 (5,600원)로 총 6종류가 있습니다. 

 

 

이곳은 3층 입구입니다. 주문하는 곳이 없어서 2층보다 자리가 많더라고요. 

 

 

4층 루프탑입니다. 햇빛을 가려줄 천막이 있지만 다 가려주진 못해서 더운 날에는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층을 둘러본 뒤 저희는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남한산성 카페 블루힐의 메뉴판입니다. 사진 속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고르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마르게리따 21,000원

 

고민 끝에 피자는 마르게리따 피자(21,000원)를 선택했어요. 얇은 두께에 퍽퍽하지 않고 상큼한 토마토 맛과 고소한 치즈의 맛이 잘 섞여서 맛있었어요. 가끔 토마토가 너무 시거나 도우가 퍽퍽해서 손이 안 가는 곳도 있는데 블루힐 마르게리따 피자는 맛이 좋았답니다.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 19,000원

 

또 다른 메뉴는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19,000원)입니다. 토마토가 들어있는 피자를 주문해서 일부러 화이트 크림 파스타를 선택했어요. 파스타도 맛있긴 했는데 이거 하나만 먹기에는 좀 느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고 둘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6,000원) 한 잔씩 마셨답니다.

 

아기가 없었을 때는 식사하는 곳 따로, 카페 따로 이용했지만 육아를 하다 보니 체력이 부족해서 한 곳에서 다 즐기고 싶었어요. 가격대가 좀 있긴 해도 맛도 괜찮고 조용하니 뷰도 좋아서 만족했던 곳입니다.

 

남한산성 카페 블루힐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남한산성 블루힐

블루힐 남한산성 맛집 CAFE & PIZZA & GRILL 남한산성 자연 속 편안한 공간 고품격 감성과 힐링을 제공하는 블루힐입니다.

bluehill.jalib.site

영업시간매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는 20:00입니다.

반려동물 동반은 2,3층 테라스와 루프탑에서 하고

주차 가능으로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실 수 있으나 식사를 하기 위해서 꼭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의 0507-1377-6789

 

남한산성 카페 블루힐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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